출처 순복음가족신문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산하 글로벌멘토링센터에서는 18일 세계선교센터 2층 국제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어권 유학생 17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는 현직 사이버범죄수사팀 전담경찰관 이윤권 경사가 환전 광고, 콘서트 티켓 예매, 단기 고수익 아르바이트 등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이버범죄의 위험성에 대해 강의했다.
구영아 사무국장은 “사이버범죄는 금전적 피해뿐만 아니라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오늘 교육을 통해 확실한 예방법을 배우길 바란다”며 “글로벌엘림재단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서 여러 교육을 하고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토고에서 온 코코 코미비 학생은 “하마터면 나도 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유익한 교육를 제공해 주신 글로벌멘토링센터에 감사드린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잘 알려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출처 순복음가족신문